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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UC가 지원자를 평가하는 법

“주립대는 액티비티가 별로 중요하지 않죠?” 아직도 종종 듣는 질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립대처럼 규모가 큰 학교에서는 수많은 지원자의 정량적 데이터에 더 비중을 두는 편이 입학사정의 효율성과 부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UC나 미시건, 버지니아와 같은 상위권 주립대학에서는 여타 사립대학만큼 액티비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일례로 UC는 교실 밖에서도 지원자가 얼마나 진취적으로 살았는지, 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인지 평가하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하여는 GPA와 시험점수만으로는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UC에 지원하기 위하여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고 성취를 보이는 액티비티는 중요합니다.

 

물론, 그 무엇보다도 GPA와 난이도가 있는 코스의 수강과 좋은 성적, 훌륭한 시험점수는 필수적입니다. 캠퍼스 별로 정해진 커트라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점수 범위가 있는 만큼, 그 안에는 들어가야 합니다.

 

UC는 8개의 프롬트를 제시하고 그 중 4개를 선택하여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에세이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인턴십에 대해 적어도 되나요? 여름 캠프 다녀온 것을 적어도 되나요?” 라는 질문들을 하곤 하는데, 글을쓸 때 무엇을 적어도 되고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라도 자신에게 의미가 있었는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것을 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발전하고, 가능성을 보게 되었거나 중요하게 느꼈다면 적을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대학의 입학담당자들은 지원자 개인의 경험에서 나온 고유의 narrative를 듣고자 합니다.

 

UC 원서가 올해 약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UC는 항상 인턴십이나 써머프로그램 등을 적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름 방학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고 경험하는 것, 또한 그것이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열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한 일이라면 좋을 것입니다.

 

UC는 모든 지원자의 개별 상황을 이해하고 고려합니다. 시골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교육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지원자의 성취와 좋은 환경에 놓인 지원자의 성취를 같은 기준으로 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와 같은 점들을 염두에 두고 지원서를 작성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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